타라무 서점&카페 (taramu books&cafe) 다시 알아가다
서점_후쿠오카2020년 7월, 호우 재해를 겪은 구마모토현 야츠시.
물에 손상된 사진 네거 필름.
그 네거에 담긴, 20세기 후반부터 헤이세이 초기에 지역 사진작가가 촬영한 사진들을 재 프린트한 사진집을 발간하는 프로젝트의 제작을 맡은 토요다 유키 씨.
그녀는, 미나마타로 거처를 옮겨, 지금도 남아있는 미나마타병의 흔적을 쫓는다.
그리고, 현대에 들어서야 알게 된 산간지대의 아시きた마을 쿠로이와 지역 주민들의 포트레이트를 모아 출판한 사진집.
또한 올해, 미나마타병을 세계에 발신한 사진작가 “유진 스미스”의 투쟁을 그린 영화 “미나마타”도 공개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이 3권으로 미나마타병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큐레이터 타라무 서점&카페 (taramu books&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