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틸러스 서점-카페 (Librairie-café Nautilus) “나의 안의 타인”

서점_후쿠오카

“나는 누구?”라는 의문을 품은 이 세 권의 책은, 그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것보다 독자에게 혼란을 일으킬 만큼 “나”라는 개념을 넓혀갑니다.
소녀의 시체 속에서 나오는 작은 인간들의 연극.
인기 작가가 자신과 똑같은 고스트 라이터와 우연히 우정을 형성하는 이야기.
기억 상실로 얼굴이 타버리고 피부 이식을 받은 주인공이 주변 사람들로부터 듣는 살인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한 번 더 읽고 싶어지는, 졸음을 깨우는 책들!

큐레이터 나우틸러스 서점-카페 (Librairie-café Nautilus)

책에 머물다